2020.11.28

참된 말이 곡해를 받을 때

BibleStudy

갈라디아서 4장 16절 ~ 20절

이끄는 말

갈라디아 지방에서 바울이 복음을 전했을 때 사람들은 감격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세상에 그런 감동을 주는 구원과 종교적인 언어는
지금까지 들어본 적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이 그곳을 떠나고 난 뒤
율법주의자들이나 기독교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자들이 복음을 들은
사람들의 신앙을 이간시키는 말들을 하자 마음에 혼란을 겪게 되었고,
심지어 바울이 나쁜 사람으로 전락하는 일들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이런 일들이 있을 수 있을까요?

토의사항

1. 16절에서 바울이 갈라디아 교인들을 향해 무슨 말을 했습니까?

2. 이런 일들을 경험해 본 적이 있으면 간단하게 말해보고, 서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가 의견을 나누어 봅시다.

3. 왜 “그들이 너희에게 대하여 열심을 내는 것은 좋은 뜻이 아니라.”라고
말할까요? (17절)

4.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까? (18절)

5. 언제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것이 좋다고 했습니까? (18절,하)

6. 바울은 갈라디아 교인들을 향해 다시 해산하는 수고를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19절)

7. 바울은 이렇게 언성을 높여 말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합니까? (20절)

8. 바울은 지금이라도 무엇을 하고 싶어 합니까? (20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