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립보서 4장 1절 ~ 3절
이끄는 말
오늘부터 보게 되는 4장은 바울이 빌립보 교회를 향해 쓴 편지의 마지막 장으로서
편지의 끝에 당부하고 싶은 말들입니다. 직접 다시 만나 볼 수 있을지, 영원히
만나지 못할지 모르는 입장에서 바울은 기대와 소망을 가지고 간절하게 당부합니다.
특히 본 장은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가장 많이 보게 되는 구절들이 있기도 합니다.
토의사항
1.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을 어떻게 불렀습니까? (1절)
2. 바울이 교인들을 부르는 호칭을 보면서 어떤 느낌을 받습니까?
3. ‘사모, 기쁨, 면류관’ 이 표현이 당신에게는 걸맞는다고 봅니까?
4. 바울이 마무리의 첫 마디로 그들에게 한 당부는 무엇입니까? (1절)
5. “유오디아와 순두게에게 같은 마음을 품으라.”라고 권면한 표현은 무슨 뜻일까요? (2절)
6. 두 사람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①왜 이 사람들의 이름을 특별히 다루었을까요?
②두 사람 사이는 우리에게 무엇을 시사합니까?
7. 또 성도들에게는 어떤 당부를 합니까? (3절,상)
8. 3절에 “저 여인들을 도우라”라고 한 표현은 복음과 연관시켜 어떤 교훈을 받을 수 있습니까?
9.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라는 말에 어떤 감동을 받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