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2장 5절 ~ 11절
이끄는 말
그리스도인은 오직 그리스도에 의해 구원을 받습니다. 그들의 모습은 다양하지만
한 주님으로부터 구원받은 형제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따라서 주님을
섬기는 일이나 뜻을 이루는 일에 조화를 이루어 한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다 로마감옥에 갇힌 신세가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로마교회
지도자들은 자극을 받아 성도들의 존경심이 바울에게로 갈까 시기하여 복음을
열심히 전했습니다. 바울은 이러나저러나 전해지는 것이 복음이니 괜찮다고 하지만
신앙은 인격적이기 때문에 어떤 방법으로 하든 괜찮은 것은 아닙니다.
토의사항
1. 그리스도인이 늘 마음에 품어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5절)
2. ‘그리스도의 마음’을 어떻게 품어야 한다는 말입니까? (6~8절)
3. 그리스도는 왜 이렇게 하셨습니까?
4.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5. 예수님의 죽기까지 하신 복종의 결과는 무엇입니까? (9절)
6. 왜 예수님이 대속의 죽음으로 모든 자들보다 뛰어난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까? (10절)
7. 예수님의 이와 같은 행위는 무엇을 갖게 했습니까? (11절)
8.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이 강조하는 것이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9. ‘섬김’의 의미를 이해합니까? ‘군림’과 어떻게 다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