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라디아서 5장 16절 ~ 24절
이끄는 말
아무리 믿음이 있다 해도 사랑으로 믿음을 행하지 않으면 믿음은 다툼의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나 이웃을 대하는 것이나 모두가
사랑을 기반으로 할 때 그 신앙은 진정한 자리를 잡게 됩니다. 따라서 믿음이란,
얼마나 믿느냐보다는 얼마나 행하느냐가 그 믿음의 증명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믿음은 행함이라는 열매를 갖기 때문입니다.
토의사항
1. 왜 우리는 믿음의 사람임에도 육체의 욕심을 따라 행할까요? (16절)
2.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은 서로 어떤 관계를 갖습니까? (17절)
3. 그 대표적인 일이 바로 18절에 무엇이라고 합니까?
4. 육체의 소욕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으로 나타납니까? (19~21절 상)
5. 육체의 소욕을 따라 사는 사람의 결과는 어떻게 됩니까? (21절 하)
6. 성령의 열매는 무엇입니까?
7. 왜 이것을 금지할 법이 없다고 합니까? (23절 하)
8.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왜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고 합니까? (24절)
9. 당신은 성령의 사람입니까, 육신의 사람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