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망각을 잘 합니다. 12월을 수없이 맞았지만 다시 12월을 맞이하는 데는 여전히 서툽니다. 변함없이 빛나는 저 하늘의 별은 어찌 저럴 수 있는지, 우리도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바라보는 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