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담스럽고 오늘은 힘들고 오늘은 더디게 흘러가는 것만 같지만, 내일이 되면 오늘을 그리워하겠죠. 내일이 되면 오늘을 감사할 것입니다. 오늘의 땀방울이 없이는 밝은 내일을 맞이할 수 없어요. 그걸 알기에 아픈 오늘이 슬프지 않아요. 무엇보다 주님이 내 손잡고 가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