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는 여러 번 중의 한 번이 아닙니다. 유일한 한 번입니다. 늘 흐르는 강물도 두 번이 아니듯이. 오늘 말씀은 거듭되는 게 아닙니다. 지나간 역사는 돌이킬 수 없듯이. 세상의 변화도 한 사람의 행동에서 비롯되듯이 내 인생의 변화도 한 번의 말씀일 수도 있겠죠. 이렇듯 우리 마음이 새롭게 하나님 앞에 열려 겸손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아들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