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이 글을 읽고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는지 되돌아봅니다. 연탄은 뜨거운 시간을 보내고 재가 되지만 신앙은 꺼지지 않는 불길이죠. 달구더라도 재가 되지 않고 뜨거워도 상하지 않는 게 신앙의 신령함이죠. 하나님 앞에 나 뜨거운 사람 되고 싶습니다! (안도현의 시를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