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이 벧엘에서 꿈꾸다
이끄는 말
이제 방학을 끝내고 기쁨으로 힘차게 2학기를 시작합니다.
그동안의 안부를 서로 묻고, 방학 기간 동안 신앙 가운데 어떻게 지냈는지
나누어 봅시다.
오늘은 야곱이 형 에서를 피해 밧단아람으로 도망가던 도중 들판 벧엘에서
꿈꾸는 장면을 살펴보겠습니다. 야곱은 처음으로 깊은 고독에 사로잡혔을
것이고, 형이 자신을 죽이려 따라오지 않을까 두려워하며 벌판에서 잠을
청했습니다. 그의 베게는 돌이었습니다. 앞날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안감에
싸여 피곤하고 지친 몸으로 잠을 청했을 것입니다.
토의사항
1. 야곱은 브엘세바를 떠나 하란을 향해 도피의 길에 올랐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첫날 밤을 보냅니까? (10,11절)
2. 야곱은 어떤 꿈을 꾸었습니까? (12,13절)
3. 그리고 하나님이 하신 축복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14,15절)
4. 이 놀라운 꿈을 꾼 야곱은 아침에 일어나 어떻게 했습니까? (16~18절)
5. 당신은 야곱이 이런 의식을 행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6. 야곱이 기념했던 곳의 이름은 무엇이었습니까? 그런데 어떤 이름으로
불렀습니까? (19절)
7. 오늘 공부를 통해 특별히 배운 점이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