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세기 11장 26절 ~ 32절
이끄는 말
긴 방학을 마치고 2022년 구역모임을 시작합니다. 코로나 상황이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는 중이라 아직까지는 비대면으로 구역모임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서로 화면을 통해 인사를 나눕시다. 잘 지내고 있는지,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등.
방역당국에서 해제를 선언할 때까지 끝까지 자기 방역을 잘 해서 건강하게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수 있기 바랍니다.
오늘은 드디어 구원의 조상인 아브라함을 공부하기 시작합니다. 사실 아브라함을
공부하기 앞서 그의 아버지 데라를 보게 됩니다. 누구에게나 조상이 있기
마련이고, 누구나 주변상황 속에서 살기 때문입니다.
토의사항
1. 아브라함의 아버지는 누구이며, 그의 아들들은 누구입니까? (27절)
2. 28절은 무엇을 말하고자 합니까?
3. 데라에 대한 정보는 (수24:2, 참고24:15)에 있습니다.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4. 데라의 둘째 아들 나홀은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참고/창31:19)
5. 29절에서 이상한 관계를 봅니다. 무엇입니까?
6. 아브람은 사래와 결혼했으나 자식이 없었습니다.(30절) 그런데 31절에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우르를 떠나는 것을 봅니다. 두 절의 상반된 표현에서
얻게 되는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7. 31절 마지막 부분과 32절을 보면서 데라에 대한 성경의 표현이 무엇인지
말해보세요.
8. 오늘 공부 가운데 자신에게 특별한 교훈이 있다면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