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0장 8절 ~ 18절
들어가는 말
아브라함은 자연환경의 어려움을 당하자 거처를 옮겨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곳,
블레셋 땅 그랄로 갔습니다. 거기서 왕 아비멜렉과 사이에서 벌어진 일을 보면
우리 자신이 겸손해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는 그런 입장에 놓이면
아브라함처럼 하지 않을까?’ ‘정말 하나님을 굳게 믿고 신앙을 지키기 위해
마므레 상수리 앞에 머물 것이며, 생명을 부지하기 위해 거짓말을 둘러대지
않을까?’ 부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하고, 어떻게 할 것인지 마음에
다짐하는 것이 성경의 목적일 것입니다.
토의사항
1. 아비멜렉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어떤 일을 했습니까? (8절)
2. 아비멜렉은 아브라함을 불러들여, 왜 그런 짓을 했는지 자초지종을 묻습니다.
아비멜렉과 아브라함의 대화를 간략하게 정리해보세요. (9~12절)
3. 아브라함이 사라를 자기 누이라고 속이게 된 연유에 대해 어떻게 말합니까? (13절)
4. 그 후 아비멜렉은 어떻게 했습니까? (14~16절)
5.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을 위해 기도하자 하나님은 어떻게 하셨습니까? (17,18절)
6. 오늘 공부를 통해 깨닫게 된 점들을 나누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