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이 닥치면 기적을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러나 기적이 일어나면 마음은 ‘설마’에 머물죠. “그럼 왜 기도했어?” “글쎄?” 그러다 또 시련이 닥치면 기도할까요? 면목 없어, 말까요? 이런 습관은 벗어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