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간 거리를 두고, 마스크를 쓰고 예배를 드리지만 우리의 눈과 귀가 막힌 것은 아니고, 정신과 영혼이 갇힌 것도 아닙니다. 이럴수록 우리는 더 간절하게, 더 집중해서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의 신앙이 더욱 깊어지는 기회입니다. 오늘, 주님을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