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07

서로간 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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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간 거리를 두고, 마스크를 쓰고
예배를 드리지만
우리의 눈과 귀가 막힌 것은 아니고,
정신과 영혼이 갇힌 것도 아닙니다.
이럴수록 우리는 더 간절하게, 더 집중해서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의 신앙이 더욱 깊어지는 기회입니다.

오늘, 주님을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