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이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은 생각 없이 만용 부리고, ‘생활 속 거리두기’ 이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아직도 움츠려 있습니다. 세상은 잰 걸음으로 가고 있고, 집안에 가만있다고 불행이 멀어지지는 않습니다. 바이러스에 이기는 것은 우리에게 침투하는 것을 막고 우리의 삶을 사는 것. 주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