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니엘 6장 19절 ~ 24절
이끄는 말
세상에 아무리 권세가 높다 해도 자신이 하고자 하는 대로 다 할 수는 없는
모양입니다. 제왕도 옆에 신하가 없으면 더 큰 위험에 직면할 수밖에 없는
연약한 인간이고, 자신의 힘이 아무리 출중해도 많은 사람 앞에 혼자는
무력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권위를 갖는 사람들은 그 권위를 공고히하기
위해 측근을 두고 견고한 성을 쌓습니다. 다리오는 거대한 바벨론을 무찌른
매대의 왕이었지만 신하들이 모두 요구하는 것에 거절할 수 없었습니다.
토의사항
1. 다리오에게 자신의 마음에 꼭 드는 인재를 없앤다는 것은 괴로운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합니까? (19절)
2. 당신은 이런 간절함이 있습니까?
3. 다리오가 확인하고 싶어한 것이 무엇입니까? (20절)
4. 다리오는 믿음으로 찾아와 다니엘을 부른 것일까요?
5. 죽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다니엘의 음성은 무엇입니까? (21,22절)
6. 다니엘의 말을 들은 다리오 왕은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23절)
7. 24절은 무엇을 말합니까?
8. 다니엘 한 사람이 모든 신하보다 더 귀했을까요?
9. 당신이 다리오 같으면 어떻게 했겠습니까? 받은 교훈을 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