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8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BibleStudy

빌립보서 3장 10절 ~ 11절

이끄는 말

유대인들은 빌립보 지방에서 약자로 살다가 기독교가 전파되자 그리스도를
믿게 되고 예수님을 믿게 된 이방인들과 함께 회당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기득권이라는 것이 항상 그렇듯 기독교 신앙이 각광을 받게
되자 자신들의 보상심리가 발동했습니다. ‘그리스도를 믿어도 할례를 받고,
율법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은 이것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시키러 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그런 것들을
절대적인 전제조건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토의사항

1. 유대인들처럼 율법과 할례를 주장한다면 어떤 모순에 빠지게 됩니까?

2. 바울은 그리스도를 얻기 위해 그것들을 어떻게 여긴다고 했습니까? (8절)

3. ‘9절’은 무엇을 강조하는 내용입니까?

4. ‘율법과 할례’와 ‘그리스도’는 어떤 관계를 갖습니까?

5. 바울이 그리스도의 무엇에 참여하고자 한다고 했습니까? (10절)

6. 그렇게 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10,11절)

7. 고난을 받아야 부활에 참여할 수 있습니까?

8. 바울이 강조하는 것은 ‘부활의 영광’입니다. 부활의 영광을 가장 잘 느끼게 되는 길은 무엇입니까?

9. 당신은 오늘 고난을 부활의 영광으로 이해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