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2

봄은 오고 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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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오고 꽃은 피어납니다.
들녘에도, 마른 땅 위에도
바위틈에도, 비탈길에도

꽃은 겨울을 이긴 승리의 표상
봄을 알리는 전령사
봄을 화사하게 밝히는 등불

꽃은 겨울을 원망하지 않고
봄을 맞이하고 밝힙니다.
우리도 봄을 맞이하고 밝혀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꽃! 그리스도의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