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영웅은 믿음으로 승리한 사람을 말합니다. 우리는 그 외형에 시점을 두지만 진정한 시점은 그 내면이겠죠. 사태를 이겼다기보다는 그런 가운데 믿음을 지켰다는 말이 더 맞는 말일 것입니다. 신앙도 외형에 치우치면 세속종교와 다를 바 없습니다. 내가 얼마나 위대해지느냐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느냐가 궁극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