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을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 할 때
우리는 혼란을 느낍니다.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다는 말씀에
기가 죽기도 하지요.
그래서 이렇게 풀어봅니다 –
바라는 것을 믿어
실상으로 바꾸는 것,
보이지 않는 것을 순종으로
증거로 드러내는 것,
나도 믿음의 조상들처럼
살아보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믿음은
내가 믿고자 하는 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믿고 따를 때
그 열매로 증명이 됩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은
그분의 뜻 안에서
믿는 바를 보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