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5장 16절 ~ 22절
이끄는 말
벧엘은 야곱과 그의 가족들에게는 감명이 깊은 큰 축복의 터전이었습니다.
특히 야곱 자신은 한 곳에서 두 번이나 만나게 된 하나님과 축복의 언약에 감동하고 있었을 것이 당연합니다.
현재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미래에 자기를 통해 일어나게 될 일들은 그가 삶을 사는 데 큰 힘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그러나 늘 그렇듯이 좋은 일과 나쁜 일은 인생에서 피할 수 없는 과정입니다.
오늘 야곱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살펴보면서 배우고 묵상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토의사항
1. 벧엘을 떠나 에브랏에 이르기 전에 무슨 일이 일어납니까? (16절)
2. 산파가 라헬에게 무슨 말을 했습니까? (17절)
3. 라헬은 출산하다 죽게 됩니다. 죽으면서 아들을 뭐라 불렀습니까? (18절)
4. 19~21절을 읽어보세요. 야곱은 어떤 일을 했습니까?
5. 야곱에게 또 하나의 지울 수 없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집니다. 무엇입니까? (22절)
6. 당신은 하나님을 잘 섬기려 하는데, 어려움이 닥치고, 기도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고,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일들이 벌어질 때 어떻게 해야 한다고 말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