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 동화되지 않으면 그 대상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고, 대상과 자신을 분리하지 못하면 그것에 대한 진정한 표현이 될 수 없다는 말은,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지 않으면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고, 삶을 통해 설명할 수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신이 될 수 없다는 말과 연결되는 표현입니다. 이 의미가 나타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