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라디아서 4장 12절 ~ 15절
이끄는 말
바울은 갈라디아 지방으로 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곳 사람들 중에 복음을
받아들이고 예수님을 구주로 섬기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바울이 그곳을 떠나고 나니 유대인이나 기독교를 좀 안다고 하는 엉터리들이
“율법 없이는 구원을 받을 수 없고, 율법을 준수하고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얻는다.”고 주장하고, 또 예수를 격하시키거나, 바울은 원래 사도가 아니며 그의
가르침은 엉터리라고 소문을 퍼트리면서 연약한 기독교인들을 흔들어댔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울의 대처를 보면서 배우도록 합시다.
토의사항
1. 바울은 이간질하는 사람들이나 믿음에서 율법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성도들에게
오늘 뭐라고 말합니까? (12절)
2. 바울이 12절에서 무엇을 간청합니까?
3. 13,14절에서 바울은 인격과 감성적으로 그들에게 접근합니다. 먼저 정리해 보세요.
4. 위의 표현을 통해서 무엇을 강조하고 있습니까? (13,14절/참고: 삼상16:7)
5. 15절에서 “너희의 복이 지금 어디 있느냐?”라는 말의 뜻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6. 갈라디아 교인들이 처음 바울로부터 복음을 받았을 때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15절의 바울의 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7. 오늘 바울의 말을 들으면서 당신의 신앙을 진단한다면 갈라디아 교인들과
비슷하지 않나요?
8. 우리는 어떤 신앙인이 되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