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라디아서 6장 16절 ~ 18절
이끄는 말
오늘은 갈라디아서 마지막 부분을 공부합니다. 갈라디아는 소아시아에
동쪽에 있는 도시로 바울이 1차 전도여행 때 세운 교회였습니다. 바울이 떠나고 나니
거짓선생들이 들어와 율법을 내세우면서 예수를 믿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과 바울에 대한 인신공격으로 갈라디아 성도들의 믿음을 교란시켰습니다.
바울은 이를 경계하면서 왜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자이며 그로 말미암아
얻은 은혜와 영광이 얼마나 큰지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갈라디아서는 바울이
가장 먼저 쓴 서신이며, 작은 로마서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바울의 의미심장한 마지막 인사를 공부합니다.
토의사항
1. 16절에서 평강과 긍휼이 있을 것이라고 말할 때 두 부류를 향했습니다.
누구누구입니까?
2. 각각은 누구를 가리킬까요?
3. 17절에 “이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라고 합니다. 무엇을 가지고
바울을 괴롭혔습니까?
4. 17절 후반에 바울이 선언하는 말은 무엇입니까?
5. 바울이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한 이 편지의 마지막 인사는 무엇입니까? (18절)
6.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믿음의 충분요소라고 믿습니까?
7. 갈라디아서를 공부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이며, 어떻게 신앙에
적용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