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07

그러면 율법 아래서 지낸 이유는?

BibleStudy

갈라디아서 4장 1절 ~ 7절

이끄는 말

‘율법’과 ‘믿음(그리스도에 의해 구원 얻는다는 믿음)’은 충돌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이 믿음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언약한 핵심이고, 그 믿음의 본체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오기 전에 율법을 통해 가르치고 깨닫게 하셨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율법은 초등교사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런 질문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언약을 하시고 바로 그리스도를 보내시면 되지 율법은 왜 주셨으며,
이제 와서 율법을 폐하고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시는 이유가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이미 설명이 되었지만 오늘 다시 재확인 공부를 해야 합니다.
오늘 공부는 옛날 관습을 배경을 삼아 이해하는 것이 요구됩니다.

토의사항

1. ‘유업을 이을 자’(상속자)는 어렸을 때 무엇과 다름이 없다고 합니까? (1절)

2. 상속자는 언제까지, 어떤 상태로 지내면서 자랍니까? (2절)

3. 3절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 내용을 정리하면 이렇게 됩니다. “우리도 이처럼 어렸을 때는 초등학문과 같은
율법 아래 매여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이지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를 상속하기 전까지는 율법의 지도를 받아야 했습니다.” 이해가 되십니까?

4. 위와 같이 3,4절을 정리해보세요.

5. 우리가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로 부르게 된 결정적인 조건이 무엇입니까? (6절)

6.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확실하게 되는 것이 무엇입니까? (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