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0

갈라디아 여러 교회들에게

BibleStudy

갈라디아서 1장 1절 ~ 5절

이끄는 말

바울이 쓴 서신 중에 가장 먼저 쓴 것으로 추정되는 갈라디아서를 공부합니다.
(다른 주장을 내세우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갈라디아는 지금의 터키 수도인 앙카라
오른편에 위치한 평지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지방입니다. 바울은 1,2차 전도여행
때 이 지역의 도시들에서 전도를 했었습니다. 비시디아 안디옥, 루스드라, 더베 등이
바로 그 지역의 도시들입니다. 그 지역에는 유대인들도 적잖게 살았는데 기독교가
생기자 율법주의자들은 율법을 들먹이면서 기독교 신앙을 무력화시키려고 했습니다.
이에 흔들리는 성도들을 굳게 붙잡기 위해 바울은 편지를 썼습니다. 짧지만 기독교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토의사항

1. 바울은 이 편지를 쓰는 자신을 어떻게 소개합니까? (1절)

2. 당신은 자신을 소개할 때 어떻게 합니까?
당신은 영적으로 자신의 정체성이 분명합니까?

3. 바울은 누구에게 이 편지를 보냈습니까? (2절)
또 누구와 ‘함께’라고 했습니까? 이것은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4. 바울이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보낸 첫 축복의 인사가 무엇입니까? (3절)
그리고 그 뜻은 무엇입니까?

5. 우리에게 ‘은혜와 평강’이 얼마나 필요한가요?

6. 4절에서 바울이 말하는 것은 구체적이고, 갈라디아서를 쓰게 되는 핵심적인
내용임을 암시합니다. 무엇입니까?

7. 그 은혜와 평강을 입은 자들은 무엇을 해야 합니까? (5절)
이 표현은 격식을 갖추는 말이 아닙니다. 또 이 말은 의무라고 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면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