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10장 1절 ~ 9절
이끄는 말
다니엘은 BC 622경~530경까지 산 인물로 보입니다. 그리고 다니엘이 쓴 다니엘서는
그와 그의 주변에서 일어난 실제적인 일과 환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 이 환상은
거의 메시아, 환난, 회복 등으로 묘사됩니다. 우리는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그의 예언과 환상은 정말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다니엘서의 구성은 자신이 경험했던 것들과 받은 환상들을 섞어서 기록했고,
또 그 환상은 우리가 볼 수 있는 전체가 아니라 부분적이기 때문에 읽는데 혼란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사실을 이해하고 읽는다면 쉽게 읽고 크게
감동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공부는 다니엘이 본 마지막 환상으로 힛데겔 강가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다니엘의 생존기간에 대해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80세 이상을 살았던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니엘이 살았던 때의 나라들: 바벨론 – 메대(메디아) – 바사(페르시아)
토의사항
1. 이번 환상은 언제 받았다고 말합니까? (1절)
*다니엘은 90세 전후의 나이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2. 2,3절을 보면 다니엘에게서 무엇을 확인할 수 있습니까?
3. 환상 가운데 본 것은 무엇입니까? 언제, 어디서, 무엇을 보았습니까? (4,5절)
4. 환상에 나타난 사람의 몸은 어떤 모습이었습니까? (6절)
5. 이 환상을 본 사람은 누구입니까? (7절)
6. 그 환상을 본 다니엘의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8절)
7. 환상에 나타난 사람의 음성을 들었을 때 다니엘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9절)
8. 하나님의 사자를 보게 되면 왜 혼절하게 될까요?
9. 그럼에도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고 봅니까? 왜 그렇습니까? (참고/요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