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4장 34절 ~ 37절 이끄는 말 느부갓네살 왕은 놀라운 꿈을 꾸었고, 다니엘은 그에게 더욱 놀라운 해석을 내놓았습니다. 느부갓네살은 다니엘의 해석을 진지하게 받아들였을까요? 심상찮은 것으로 생각했지만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꿈에서 본 것은 큰 나무였고, 자신은 그와 다른 인간이라고 판단했는지 모릅니다. 꿈이 자신에게 즐거운 것이면 가까이 하고자 하지만 그것과 반대가 되면 멀리하고자 하는…
다니엘 4장 19절 ~ 33절 이끄는 말 다니엘은 느부갓네살 앞으로 불려가 두 번째 꿈을 해석하라는 명을 받게 됩니다. 이것은 영광일까요, 시련일까요? 다니엘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다시 한 번 능력을 나타낼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고, 해석을 할 수 있을지 자신하지 못한다면 그는 큰 시험이 될 수 있다는 불안이 엄습해 올 것입니다. 또한 해석할 가능성이 희박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