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2

벧엘교회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
p1014

대상에 동화되지…

대상에 동화되지 않으면 그 대상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고, 대상과 자신을 분리하지 못하면 그것에 대한 진정한 표현이 될 수 없다는 말은,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지 않으면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고, 삶을 통해 설명할 수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신이 될 수 없다는 말과 연결되는 표현입니다. 이 의미가 나타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read more
BibleStudy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

갈라디아서 4장 12절 ~ 15절 이끄는 말 바울은 갈라디아 지방으로 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곳 사람들 중에 복음을 받아들이고 예수님을 구주로 섬기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바울이 그곳을 떠나고 나니 유대인이나 기독교를 좀 안다고 하는 엉터리들이 “율법 없이는 구원을 받을 수 없고, 율법을 준수하고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얻는다.”고 주장하고, 또 예수를 격하시키거나, 바울은 원래 사도가 아니며…

read more
p1125

매년마다 보는…

매년마다 보는 단풍이지만 그것을 들여다보면 얼마나 아름다운지 우리가 그려내지 못할 오묘한 섭리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그것은 싹이 움틀 때부터 지금까지 지내오면서 비, 바람, 햇살, 이런 것들을 수없이 받아온 결정체입니다. 인생도 저리 아름다워야 할 텐데… 하나님이 그리신다면 당연히 그렇겠지요.

read more
201114__column1030x700

하나님을 섬기는데 왜 고통을 받는가?

우리의 신앙은 언제부터인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것은 “왜 하나님을 잘 섬기는 자가 고통을 받는가?” 하는 질문 때문입니다. 이 질문은 신앙이 좋으면 고통을 받지 않는다는 말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왜 이런 괴상한 관념이 우리 가운데 자리를 잡았을까요? 신비주의자들이 ‘예수님이 우리의 질고를 다 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었으므로 이제 우리는 평화를 얻고 나음을 받았다. 그러므로 예수…

read more
BibleStudy

믿음이 헛되지 않게 하라

갈라디아서 4장 8절 ~ 11절 이끄는 말 예수님을 믿어 그리스도인으로 신앙생활을 하지만 하나님의 뜻 아래 온전히 서 있지 못하면 자신의 생각, 혹은 다른 사람들의 말에 의해 신앙이 점점 변형이 되는 것을 봅니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고 믿어야 합니다. 성경이 이해가 되지 않을 때 교역자에게 묻는다거나 바르게 알고 따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대강 그럴 것이라는 생각을…

read more
p1021

지식이 더해갈수록…

지식이 더해갈수록 알지 못한다는 생각이 더 강해지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세상 돌아가는 것에 혼란스러워집니다. 그렇게 되면 더 분명해지는 것은 신앙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혼란 속에 분명한 길을 향해 나아가는 일이지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