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둘째 주 교회 소식
은혜로운 예배 하나님은 현재에 계시나 과거도 미래에도 계십니다. 하나님은 변함이 없으시나 만물을 변화시키십니다. 하나님은 새롭지도 낡지도 않으시지만 만물을 새롭게 하시고 낡은 것을 소중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항상 일하시나 하나님은 항상 안식하십니다.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 중에서)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을 볼 때 한 면만 봅니다. 두 눈을 가졌지만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봅니다. 주님, 우리 믿음의 눈이 열리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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