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운 예배 하나님은 위대하시고, 예수님도 그러하시나 우리는 왜 위대하지 못한가요? 믿는다 하면서도 그분께 온전히 드리지 못한 채 작고 어두운 나로 남아 있진 않았는지요. 내가 하나님의 촛불이 되어 드린다면, 성령의 기름이 내게 부어지고 나는 타올라 세상을 밝히겠지요. 그때, 우리는 이렇게 불리게 되겠죠. “위대하신 하나님의 자녀, 곧 위대한 교회로다.” 4월 대표기도자 모임 오늘 오후…
은혜로운 예배 우리가 새벽에 나아가 기도하는 건 어둠 속으로 나아가 밝은 태양을 만나기 위함입니다. 어두워진 마음이 희망으로 밝아지고 닫혔던 마음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열립니다. 고통의 시련 가운데 문을 여시고 심연에서 끌어올려 기쁨으로 나아오게 하십니다.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시오니, 모든 위안과 희망과 즐거움과 힘이 주님으로부터 나옵니다. 그러므로 나는 새벽에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2025 – 1…
은혜로운 예배 시간은 무채색 눈에 보이지도 않고 사고팔 수도 없죠. 미래의 시간은 여유, 현재의 시간은 무의미, 과거의 시간은 흔적만 남네요. 흘려보낸 뒤 시간의 처분만 기다리는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선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고 오늘을 살아야 해요.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어려운 시기일수록 오늘은 소중히 여기고 하나님과 함께 활용해야 해요. 2025 – 1 수세식 오늘 2,…
은혜로운 예배 생각은 말이 되고 말은 행동으로 바뀌고 행동은 습관이 되고 습관은 인격이 되고 인격은 운명이 됩니다. 이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이것을 교훈 삼아 실천하는 이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믿으면 된다고 말하기보다 믿는 자는 이렇게 한다고 합시다. 하나님의 영광된 자녀로서! 2025 – 1 학습, 세례(입교) 교육 안내 오늘은 교육 마지막 시간입니다. 이번 주…
은혜로운 예배 봄은 오고 꽃은 피어납니다. 들녘에도, 마른 땅 위에도 바위틈에도, 비탈길에도 꽃은 겨울을 이긴 승리의 표상 봄을 알리는 전령사 봄을 화사하게 밝히는 등불 꽃은 겨울을 원망하지 않고 봄을 맞이하고 밝힙니다. 우리도 봄을 맞이하고 밝혀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꽃! 그리스도의 빛! 3월 주요행사 3월 4일(화) – 소망학교 개강(오전 10시 30분) 3월 6일(목) – 교회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