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둘째 주 교회 소식
은혜로운 예배 매미가 울었습니다. 놀라 고개를 돌렸어요. 여름도 아닌데? 코로나만 쳐다보다 세월 가는 줄 몰랐습니다. 겨울에 시작해 아직도 위협하고 있으니 겨울에 있다고 착각했나 봅니다. 가만있으면 세월은 가고 나는 후퇴하는데… 주님께서 우리 생각보다 넘치게 역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지금, 예배예절은 서로 건강을 위한 예의를 지키고 자신을 바이러스에서 지키며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예배를 망설이는 분들을 위해 ① 예배는 드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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