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운 예배 왜 예배를 드려야 할까요? 어린 시절 내내 이 질문이 나를 괴롭혔어요. 주일 예배 드린다고 성적이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그날 벌지 못한 만큼 채워지는 것도 아니고, 힘든 문제가 당장 해결되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그 이상을 보는 눈이 없었어요. 물질 그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지배하는 힘, 하고자 하는 의욕, 나를 이끄시는 손길, 그 모든…
은혜로운 예배 우리의 신앙, 하나님께로 말미암았다고 자부합니다만, 우리가 원천이 아닌가요? 우리의 바람과 소망으로 생긴, 그래서 우리의 마음에서 피어나 지는 것이 아닌가요? 그렇게 되면 하나님은 들러리가 되는 거죠. 그렇게 되면 안 된다는 뜻입니다! 담임목사님 동정 담임목사님께서는 지난 주간부터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2월 대표기도자 모임 오늘 오후 3시 15분 일산( i ), 운정( u ) 3층 예배실에서 있습니다.…
은혜로운 예배 보이지 않던 먼 곳을 망원경으로 보게 되었을 때, 상상하지도 못했던 천체를 천체망원경으로 보았을 때, 우리 눈으로는 도무지 볼 수 없는 미생물들을 현미경으로 확인했을 때, 얼마나 놀라고, 경이로움과 두려운 감동에 사로잡혔을까요. 그 어떤 것으로도 볼 수 없는 하나님을 뵙게 될 때는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아, 하나님! (2022.12.4.) 담임목사님 동정 담임목사님께서는 출타 중이십니다.…
은혜로운 예배 육신의 눈으로는 하나님을 볼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을 바라본다는 말은 하나님의 영광을 본다는 뜻입니다. “현재에 대한 분명한 지식이 없고, 미래에 대한 지속적이고 분명한 확신이 없다면, 누가 감히 영광에 대해 말할 수 있겠습니까?” – 장 칼뱅 (2022.9.4.) 담임목사님 동정 담임목사님께서는 출타 중이십니다. 영육간에 건강히 새학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주일 낮 예배 오늘 주일…
은혜로운 예배 미래의 좋은 점은 한 번씩 하루가 온다는 것이다. 한꺼번에 와도, 늦게 와도 견디지 못할 것이다. 좋은 내일을 맞이하기 위해 오늘을 잘 살아야 한다. 오늘 책임을 피함으로 내일의 책임을 피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가 할 가장 좋은 일은 하나님을 믿고 경배하는 것, 하나님은 삶에 함께하시고 이끄신다. 오늘도, 내일도! (2022.8.28.) 담임목사님 동정 담임목사님께서는 출타 중이십니다. 영육간에…
은혜로운 예배 전도자는 해 아래 새것이 없다고 하지만 기도자는 새 날을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선언하고 하나님은 새 일을 행하시며 새 노래로 찬양하라고 촉구합니다. 세상에는 새것이 없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새롭게 하시지요. 새해, 하나님의 새사람이 되세요. 새해인사 새해를 맞았습니다. 성도님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기 바랍니다. 코로나를 극복하고 더욱 굳센 신앙으로 하나님과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Hap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