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아무 일이 없어 라고 말할 때, 비극은 소리 없이 다가오고 있는지 모릅니다. 세상이 쉬지 않고 돌아가니까요. 따라서 비극은 어떤 일이 잘못되었다기보다, 잘되게 하지 못했기 때문에 오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하나님께 머물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