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믿으면 뭐가 좋으냐고 물으셨지요?” 병이 낫고, 일이 잘 풀리고, 행복해지냐고요. 우리는 그런 걸 바라지만, 그건 영원하지 않습니다. 믿음의 이유도, 목적도 아니지요. 우리가 믿는 건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입니다. 원하는 일이 이뤄져서만 아니라, 그분이 주인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주머니가 아니라, 그분 자신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