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3

[연탄재 함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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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이 글을 읽고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는지
되돌아봅니다.

연탄은 뜨거운 시간을 보내고
재가 되지만
신앙은 꺼지지 않는 불길이죠.

달구더라도 재가 되지 않고
뜨거워도 상하지 않는 게
신앙의 신령함이죠.

하나님 앞에 나
뜨거운 사람 되고 싶습니다!
(안도현의 시를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