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2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2024-2 대부흥 특별공과(3)]

BibleStudy

사도행전 13장 44절~46절,48절

이끄는 말

바울과 바나바는 소아시아(현 튀르키예)의 내륙지방에 위치한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복음을 전하는 장면을 봅니다. 바울은 안식일 회당에 모인 사람들 앞에서 ‘모세를
통해 율법을 받았다. 그러므로 그 율법을 지켜야 의롭다고 인정을 받는다. 그러나
그 율법을 지키지 못하므로 오히려 율법은 우리가 죄인인 걸 확인시켜 주었다.’고
하며 율법으로는 우리 인간은 구원을 얻을 수 없으므로 하나님이 보내신
그리스도를 믿어 의지함으로 구원을 얻게 된다는 설명을 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이방인 가운데 그곳에 참석한 ‘경건한 자’들은 매우 기뻐하며 바울을 따랐습니다.
*‘경건한 자’ – 이방인이지만 유대교에 관심이 깊거나 유대교로 개종을 한 신앙심을
가진 사람을 일컫는다. 유대교로 개종을 했다 하더라도 완전히 유대인이 되는 것과
유대교에 입교한 사람은 차이가 있었다. 혈통적 유대인(예후디), 개정한 유대인(게르)

토의사항

1. 바울의 설교를 들은 많은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44절)

2. 바울에 대한 이방시민들의 반응에 대해 유대인들을 어떤 반응을 보입니까? (45절)

3. 바울과 바나바는 그곳 유대인들의 비방에 어떤 태도를 보입니까? (46절)

4. 이방인들이 바울의 복음증거를 듣고 얼마나 기뻐하는지 확인해보세요. (48절)

5. 당신은 전도를 어떻게 진행하고 있습니까? 기쁨으로, 소망 가운데, 확신을 가지고
증거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