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주님은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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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죽어 땅에 묻혔으나
하나님은 무덤을 열어
땅이 그를 풀어주게 하셨다.

부활은 그를 의지하는 모든 자에게
구원을 주신다.

그가 더 이상 땅의 무게에 짓눌리지 않았듯이
그를 따르는 우리 또한 짓눌리지 않게 하신다.

이처럼 가볍게 하기까지 얼마나 고초를 겪었는가!
우리는 그로부터 받은 은혜로 다른 자를
안내하고자 한다.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이 땅을 이기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