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죽어 땅에 묻혔으나 하나님은 무덤을 열어 땅이 그를 풀어주게 하셨다. 부활은 그를 의지하는 모든 자에게 구원을 주신다. 그가 더 이상 땅의 무게에 짓눌리지 않았듯이 그를 따르는 우리 또한 짓눌리지 않게 하신다. 이처럼 가볍게 하기까지 얼마나 고초를 겪었는가! 우리는 그로부터 받은 은혜로 다른 자를 안내하고자 한다.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이 땅을 이기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