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8장 20절 ~ 22절
이끄는 말
야곱에게 있어 벧엘의 경험은 엄청난 일이었습니다. 그가 선한 일을 한 것도
아니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 것도 아닌, 형을 속이고 아버지의 축복을
찬탈했다가 도망하는 길에서 하나님을 만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이렇게
찾아오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뵈었다는 것과 이것은 조상들이 말하는 영적인
경험을 본인이 실제로 한 것이었습니다. 이런 경험 후에 그는 사뭇 진지해지는
것을 봅니다.
토의사항
1. 당신은 야곱과 같은 신비적인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까? (참고/행22:6~11)
2. 야곱은 하나님을 뵌 것을 기념했고, 그곳의 이름을 ‘벧엘’이라 불렀습니다.
그리고 어떤 일을 했습니까? 20절을 보고 말해봅시다.
3. 21절에 야곱은 자신의 궁극적으로 원하는 바를 간구합니다. 무엇입니까?
4. 22절을 보면, 2가지 서원이 더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5. 야곱이 한 기도의 약속을 무엇이라 부르며, 이것을 어떻게 이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참고/신23:21~23)
6. 십일조를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참고/고후9:7)
7. 오늘 공부를 통해 배운 점들 나누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