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음’으로 있음의 가치를 모르고, ‘없음’으로 없음의 가치를 모릅니다. 있음은 없음의 반대, 없음은 우리를 괴롭게 하지만 없어야 있음의 중요함을 알게 됩니다. 없음으로 있음의 가치를 알게 될 때는 늦은 것입니다. 신앙도 다르지는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