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은 자기 관점에서 비롯되고 허영은 타인을 의식함으로 드러난다. 교만은 열등의식에서 비롯되고 겸손은 상대를 배려함으로 행해지는 것이다.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혼란스러워진다. 예수님의 사랑을 배움으로만 온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