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세기 18장 22절 ~ 33절
들어가는 말
아브라함은 여호와께서 자신에게 축복하시는 말씀을 들었을 때 형언할 수 없는
기쁨의 감정에 사로잡혔을 것입니다. “네가 강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을 것이다.”(18) 그것도 수사의문문*으로 말씀하셨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그러나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에 대한 말씀을 듣자
소스라치게 놀랐고 자신의 조카 롯을 머리에 떠올렸을 것입니다. 롯도 심판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수사의문문 – 문장은 의문문의 형식이지만 답을 요구하지 않고 강조하고자
하는 표현방법
토의사항
1. 심판의 말을 들은 아브라함은 여호와(하나님)께 어떻게 했습니까? (22,23절)
2. 아브라함이 다급해져서 연달아 묻고 간청한 것이 무엇입니까? (24절)
3. 이에 대한 하나님의 답변은 무엇입니까? (26절)
4. 아브라함이 두 번째 간청한 말이 무엇이며, 그에 대한 하나님의 답은
무엇입니까? (27,28절)
5. 이런 협상 아닌 협상의 대화가 어디까지 이어집니까? (29~32절)
6. 33절은 중보대화의 결과를 보여줍니다. 무엇입니까?
7. 하나님과 아브라함의 대화를 통해서 무엇을 배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