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8장 1절 ~ 8절
이끄는 말
어느 날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오후, 아브라함은 그곳을 지나가려는 세 사람을
손님으로 영접합니다. 아브라함은 그 사람들이 누구인지 알지 못했지만
정성스럽게 대접했습니다. 나중에 그 사람들이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장면은 톨스토이 등 많은 문학가들에게 영감을 주었고, 손님이 바로
주님일 수 있다는 이야기, 즉 손님을 잘 대접하는 것이 곧 내게 대접하는
것이라는 예수님의 메시지와 연관을 갖기도 합니다. 오늘은 22년 마지막
구역공부입니다.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 되도록 합시다.
토의사항
1. 1,2절을 읽고 아브라함이 지나가는 객을 맞이하는 장면을 상상해보세요.
2. 2절 하반, 3,4절을 보세요. 아브라함은 밖에 서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맞이합니까?
3. 5절을 보면서 당신은 아브라함의 어떤 면을 발견합니까?
4. 아브라함은 손님들에게 어떤 실제적인 행위를 했습니까? (6~8절)
5. 나그네를 대접하는 것은 구약성경에도 기록되어 있지만 신약에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연결시켜 볼 수 있습니다. (마25:35~36)을 펴서 확인하고 타인에게
어떻게 대해야 하는 것을 배워봅시다.
6. 아브라함은 나중에 그들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사실은 우리에게
무슨 교훈을 줍니까?
7. (마25:40)을 읽고 당신의 각오를 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