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린도전서 9장 18절~19절
이끄는 말
복음을 전한다는 가장 좋은 일에도 오해와 모함이 있음을 고린도전서를 통해서
보게 됩니다. 세상에 오해 없는 완벽한 일이 존재할까요? 모든 좋은 일은
편견과 오해라는 방해를 뚫고 이루어집니다. 지난 시간 바울은 “나는 보수를
바라서 전도하는 것이 없고, 전도를 하지만 자랑하지 않는 것은 사명을 행하기
때문이다.”라는 말씀을 공부했습니다. 억지로 하는 것보다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전도하는 사명을 받았다는 것은 더욱 강력한 힘을 드러냅니다.
토의사항
1.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했습니다. 그가 바라는 대가는 무엇입니까? (18절)
2. ‘무대가(無代價)’에 대한 바울의 태도는 무엇입니까? (18절)
3. 19절에서 바울은 자신을 어떻게 표현합니까?
4. 바울은 왜 이런 견지를 유지하려 합니까? (19절)
5. 당신은 바울의 이 같은 신앙과 정신에 동의하십니까?
6. 당신은 이번 전도를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