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이 설레는 것은 그 안에 사랑이 살아 있다는 증거입니다. “내가 지금 저 사람을 만난다!” 이처럼 생동감 넘치는 감동이 있을까요? 우리가 주님을 만난다는 설렘을 갖는다면 우리의 영혼이 살아 있는 것입니다. 그 뒤 소망은 절로 나고 행복은 약동하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