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나무에 벚꽃이 활짝 폈습니다. 옛날의 추억일까 생각해 보지만 지난겨울을 생각하면 기적 같은 자태입니다. 세상은 여전히 생존한다는 뜻. 그 위 하나님은 영원히 이끄십니다. 이 믿음이 우리를 붙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