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7

신앙의 달음질을 잘 하라

BibleStudy

갈라디아서 5장 7절 ~ 15절

이끄는 말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는 할례냐 무할례냐 하는 주장들은 의미가 없습니다.
이제 그리스도를 믿었으면 사랑이라는 매개를 통해 역사하는 믿음만이 의미를
갖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믿음의 진리에 확고히 서지 않고 ‘믿음’만으로는 부족하지
않는가? 라고 생각하고 다른 부수적인 것들을 끼워 넣어 완성을 시켜보려는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오늘 바울은 그리스도를 믿는 참 신앙이 있다면 본질적인
신앙 외의 것들은 지나간 것들이므로 붙들지 말라고 충고합니다.

토의사항

1. 바울이 갈라디아 교인들을 향해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7,8절)

2. “( )이 온 덩이에 퍼진다.”(9절) 이 말은 무슨 뜻일까요?

3. 이런 잘못된 신앙논리에 대해 바울은 어떻게 단호하게 말합니까? (10절)

4. 11절에서 바울은 자신을 빗대어 왜 박해를 받으면서까지 그리스도를 전하는가를 말합니다. 바울은 오직 무엇만을 전한다는 말입니까?

5. 그럼에도 바울은 갈라디아교인들이 바른 신앙을 갖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한다고 단호히 명령합니까? (12절)

6. 13절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자유로 ( )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 )하라.”

7. 왜 사랑으로 종노릇해야 합니까? (14절)

8. 사랑이 없으면 반대로 나타나는 현상은 무엇이며, 그 결과 어떻게 됩니까? (1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