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05

율법과 자유에 대한 비유

BibleStudy

갈라디아서 4장 21절 ~ 26절

이끄는 말

바울이 전한 복음에 가장 강력한 훼방을 놓은 사람들은 율법을 주장하는
자들이었습니다. 바꾸어 보면 바울이 전한 복음이 율법을 주장하는 자들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준 것으로 그들은 받아들였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율법을 무시했다기보다는 율법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고,
하나님이 보내신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을 받는다고 말한 것입니다.
오늘은 율법과 자유라는 비교와 비유를 통해서 설명합니다.

토의사항

1. 21절은 이렇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율법 아래 살아야 한다고 강조하는 자들아,
율법이 말한 것을 듣지 못했는가?” 이런 사람들은 율법 아래 살까요, 율법을 아래에
두고 살까요?

2. 이제 바울은 ‘율법 아래 있다고 자부하는 자들이 율법을 알지 못한다.’는 것의
실체를 보여줍니다. 22절에서 무엇을 비교합니까?

3. 여종에게서 난 아들은 무엇을 따라 났고,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 난 자는 무엇으로
났다고 합니까? (23절)

4. 이 표현을 바울은 ‘비유’라고 말하면서 무엇으로 연결시켰습니까? (24절)

5. 25,26절에서 시내 산과 예루살렘을 비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무슨 뜻일까요?

6. “우리 어머니라.”(26절)의 말은 오늘 우리에게도 어떻게 적용될 수 있습니까?

7. 당신은 믿음으로 구원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을
자임을 믿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