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3장 15절 ~ 20절
이끄는 말
예수님의 십자가는 저주받은 죽음의 대표입니다.
그러나 그 죽음은 우리를 대속하기 위한 죽음으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대로
“믿음으로 복을 받게 하기 위함이다”라고 말합니다. 그 믿음의 대상은 “예수님”입니다.
오늘은 어떻게 해서 예수님을 믿으면 아브라함의 축복이 이방인인 우리에게도
임하는가를 설명합니다.
토의사항
1. 바울은 약속(언약)의 특징을 말합니다. 무엇입니까? (15절)
2. 16절을 정리하면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 그의 후손들에게
복을 준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표현을 보면 ‘네 후손에게’라고 단수를 사용하셨다.
이 ‘후손’은 곧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것이다.”라는 말입니다. 이해가 되십니까?
(참고/창13:15,17:7~8)
3. 바울은 이 ‘후손’은 바로 ‘예수님’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아브라함의 후손
즉 예수님을 통해 그를 믿고 의지하는 모든 이방인까지 아브라함의 복을 받는다는
말입니다. 당신은 이 말을 믿습니까?
4.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바울은 무엇을 말하려고 합니까? (17절)
5. 18절은 무엇을 강조합니까?
*유업 – “하나님 나라의 축복” “하나님이 내려주실 축복”
6. 그렇다면 율법을 주신 목적은 무엇입니까? (19절) 바울은 3가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정리해보세요.
①
②
③
7. “중보자는 한 편만 위한 것이 아니다.”라는 말은 중보자(중재인, 재판자, 판단자)는
서로 이해 당사자 둘 중에 한 편만 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하나님에 대해서는 무엇이라 말합니까? (20절)
8. 당신은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자임을 믿고 자부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