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6

눈으로 직접…

p9-24

눈으로 직접 보지 않고
이렇게 바로 보게 될 줄이야,
멀리 떨어진 곳에서
이렇게 한 화면을 보면서
예배드릴 수 있을 줄이야,

흩어져
직접 볼 수도 없는데도
직접 듣지도 못할 텐데
분명히 보고 듣고 함께
하나님 앞에 예배드립니다.

우리의 혁명은
점점 하나님이 이보다 더
큰 방법으로 우리를 보실 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우리의 눈은 코로나에도
화상예배 문명에도
매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