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1

육체를 자랑하지 마라

BibleStudy

빌립보서 3장 4절 ~ 9절

이끄는 말

대부흥전도를 끝내고 다시 빌립보서로 돌아옵니다.
비교와 경쟁의 세상에서 사는 우리는 ‘자랑’이나 ‘불만’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세상이 채워줄 수 없는 은혜가 있고, 이 은혜
안에 있는 사람들은 세상적인 자랑이나 그것에 대한 불만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예수를 믿고 난 뒤 그의 은혜 가운데 거하게 되고 천국을 사모하는 사람이 되면
이 세상의 것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과 세상의 자랑이 그리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재미없게 됩니다. 주님이 주시는 은혜는 세상적인 욕망을 채우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세상을 사는 목적이 달라지게 합니다.

토의사항

1. 바울은 “주 안에서 기뻐하고, 예수를 자랑하라.”(1,3절)고 말했습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어떤 사람들이었습니까? (3절)

2. 그런 사람들의 방식이라면 바울 자신도 얼마든지 자랑할 것이 있다고 말합니다. 어떻게 말합니까? (4절)

3. 할례를 자랑하는 자들과 비교해서 굳이 바울 자신을 자랑한다면 어떤 것들이 있다고 했습니까?
   ① 5절:
   ② 6절:

4. 그러나 그런 자랑거리들을 바울은 어떻게 여기고 있습니까? (7절)

5. 왜 그렇게 여긴다고 말합니까? (8절)

6. 바울이 그렇게 말하는 진정한 뜻은 무엇입니까? 두어 가지 정리해보세요.
  ①
  ②

7. 당신의 자랑은 무엇입니까?